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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종류에 따른 보청기 추천 

난청의 종류를 알아보고, 나에게 딱맞는 와이덱스 보청기로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어보세요!

난청이란 말 그대로 잘 안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난청의 종류는 크게 조그마한 소리를 잘 못듣는 경도 난청, 중간 크기 소리를 잘 못듣는 중도 난청, 큰소리도 잘 안들리는 고도 난청, 아예 들리지 않는 심도난청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경도 난청에 맞는 보청기는?

일반적으로 20dB의 소리까지 잘 들리는 경우를 정상 청력으로 봅니다. 경도 난청은 20~40dB 크기의 소리를 겨우 듣는 정도의 난청에 해당합니다. 정상 청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경도 난청이 있는 경우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도 수준의 난청이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사소통 시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경도 난청의 경우 보청기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청력 손실이 심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보청기가 노출되지 않는 와이덱스 초소형 보청기(CIC)나 일반 귓속형 보청기(ITC), 그리고 기계적인 소리를 넘어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는 퓨어사운드(PureSound™)가 탑재된 오픈형 보형기(RIC)인 와이덱스 모멘트 착용을 통해 대화 소리를 더 크고 또렷하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중도 난청에 맞는 보청기는?

중도 난청은 청력 역치가 40~80dB 정도로 가까운 곳의 대화는 가능하지만 먼 거리의 대화를 다시 되묻거나 못듣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중도 난청의 경우에도 외관상 보이지 않는 것을 원하신다면 초소형 보청기(CIC), 귓속형 보청기(ITC)의 착용이 가능하며, 고주파수 구간에서 청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울림에 민감한 경우라면 오픈형 보청기(RIC-M리시버)를 추천드립니다.

 

#고도 난청에 맞는 보청기는?

고도 난청은 청력 역치가 80~100dB로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 지르는 것과 같이 매우 큰소리에만 반응하며, 보청기 없이는 어음분별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고도 난청의 경우, 일반 귓속형 보청기(ITC), 오픈형 보청기(RIC-P리시버)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BTE)를 추천드립니다. 귀걸이형 보청기는 귀 뒤에 보청기 본체를 착용하고, 이어몰드 또는 이어팁을 통해 소리를 전달합니다. 와이덱스의 귀걸이형 보청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덜합니다.

 

#심도 난청에 맞는 보청기는?

심도 난청은 청력 역치가 100~120dB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소리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으며, 큰 소리 조차 듣지못해 종이에 적어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고도 난청과 마찬가지로 심도 난청이 있는 분들도 오픈형 보청기(RIC-HP리시버),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BTE)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크기가 커서 외부에서도 잘 보이긴 하지만 보청기 종류 중 출력이 세서 심도 및 고심도 난청 환자분들이 주로 사용하십니다.

 

난청이 있는 경우 보청기 착용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으며, 청력 손실 예방 및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청기는 내가 착용하고 싶은 디자인이 있다고 해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난청 종류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와이덱스 보청기는 같은 보청기라도 다양한 리시버를 적용하여 청력의 정도에 따른 맞춤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나에게 딱맞는 보청기 착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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